[Book]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 스티븐 버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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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나선형으로 발전한다.
역사는 나선형으로 변화/발전함을 느끼게 해주는 시기입니다. 단 한번도 역사가 직선으로 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공세인 시기가 있었다면, 수세인 시기가 있게 마련이고, 기회가 있었다면, 다시 위기가 있게 마련입니다. 이제는 공수가 교대되어야 하겠군요. 어쩌면 항상 위기였던 시대보다, 다시 찾아온 위기가 더욱 더 중요할런지도 모릅니다. 다만, 얼마 전까지의 기회는 생산수단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권력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었을 뿐인지도 모릅니다. 차분히, 08년을 준비해야겠습니다. 또 다시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기회를 놓쳐서도, 잃어버려서도, 간과해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여러가지 의미를 부여하고, 분발해야겠습니다. 2007년을 마무리 짓고, 2008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도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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