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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서평] 고민하는 힘 - 강상중 본 게시물은 도서를 읽고, 개인적인 소감과 비평을 기록하고자 하는 비영리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글이 저자 또는 관련자의 저작권을 침해하고자 하는 의사는 없으며, 만일 그런 부분이 존재한다면 자체적으로 수정, 블라인드, 삭제 처리하겠으니 상세히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제목 - 고민하는 힘 저자 - 강상중 출판 - 사계절 분량 - P184 ISBN- 9788958283560 --- 2010년 들어와서 처음으로 선택한 책은 [고민하는 힘] 입니다. 이미 여러 분들로부터 또는 각종 언론들을 통해서 매우 좋은 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제게 있어 2010년도는 아마도 또 다른 단계로의 진입이 예상되기도 하며, 일련의 긴장감과 함께 많은 고민을 병행해야 하기에, 어쩌면 가장 적절한 선택이지 않았나 .. 더보기
많은 생각.. 요즈음 좀 골똘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봐도 인정할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함. > 내 편의/이익 만큼 또는 그것보다 더욱 더 관련자들의 입장/이익을 배려해야 함 > 내가 나를 판단했을 때 부끄럽지 않아야 함 > 절차와 결과 모두 나쁘지 않아야 함 > 수행자(판매자)와 수혜자(구매자) 모두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함 이런 것들인데, 이렇게 해 가기는 정말 어렵지 않나.. 그래서 무리하나 보다. 흐.. 더보기
Insight..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문제를 푸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이 가진 지능과 경험과, 의지, 자원에 근거한 직관/통찰(Insight)이고.. 그 직관을 관철시키려는 부단한 성실(誠實), 그리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신뢰 관계(Ralationship)이다. 더보기
Social 과 관계(Relation ? Networking ?)..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다분히 사람, 관계 머 이런 주제들을 많이 언급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그런 키워드에 많이 얽매이는 삶의 방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리라.. 내가 종사하는 영역은 IT라는 영역이고, 이 영역안에서도 이미 꽤나 먹어서, 매니징, 사업관리, 포트폴리오 등등과 같은 조금 더 일반적인 영역인 바.. 결국은 사람을 관리하거나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업무를 진행한다. 물론, 업무의 내용은 여전히 IT다. 아래 어떤 글에서도 Web 2.0과 관련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힌 바 있으나, 디게 재미있는게 Web 2.0 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Social 이라고 생각한다는 점과, 그 Social 이란 개념은 여전히 IT를 이용하는 사람들사이에서 생.. 더보기
텍스트에 대한 집착.. 텍스트란 결국, 사람의 의사나 감정을 약속된 기호로 풀어내는 것임에 다름 아니다. 하지만, 텍스트가 주는 매력은, 결국 말로 표현하는 것과는 좀 다른 느낌의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이겠지.. 학교 다닐 때, 한동안 문자에서 눈을 놓지 못하는 시기가 있었다. 신문을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목적으로 읽어대던 경우도 있었고, 버스를 타고 지나면서 차창으로 지나가는 모든 간판에 관심을 기울이던 때도 있었다. 의미없는 문자의 나열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영역에도 관심이 있었고 - Ascii Art 라고 표현하던가..? - 지금도 역시 텍스트를 놓지는 못한다. (단점이라면, 외국어에 능통하지는 못하다.. 흐흐) 텍스트가 주는 매력이라 함은, 감정을 다스린 상태에서 전하고 싶은 내용을 적절한 표현방식에 근거에 전달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