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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문제를 풀라고 있고.. 문제는 풀라고 있고, 버그는 잡으라고 있고, 일정은 꼬이라고 있고, 계획은 깨지라고 있고, 일은 겹치라고 있고, 기대는 세우라고 있으며.. 희망은 가지라고 있으며.. 사람은 믿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더보기
집착을 버려라..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존에 그 문제에 접근하던 방식대로, 계속 접근하는 것을 집착이라고 부르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나 사물, 또는 상황에 대해 기존에 접해오던 방식으로 계속 진행을 한다면, 또는 그렇게 접근을 한다면, 받아들이는 상대방 사람이나 사물, 상황은 기존에 받았던 것과 다르지 않기에 집착이라고 부르게 되는게 아닐까요..? 물론 받아들이는 상대방 사람, 사물, 상황은 그 접근조차도 싫을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문제와 상황을 해결하고자 하는 측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것이겠지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비롯되는 관계도 결국은 마찬가지일겁니다. 멀어진 또는 끊어진 관계를 재형성한다 함은, 결정적인 또는 예상치 않은 계기에 근거하거나.. 더보기
사람을 잃다.. 글을 쓰느 양이 많아지고 있다. 좋은 일이라면 좋은 일이겠지만, 나쁜 점이라면 이런 식으로 밖에 할 수 없는 것인가 싶다..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또 앞으로 그런 일들이 발생할 가능성은 항시 존재하는 것이지만.. 사람을 잃게되는군요.. 사람이 떠나가거나 멀어지거나..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다시 새로운 관계를 맺게되고, 또 그 관계들에 모두 충실할 수만은 없다는 점에서 소비적이지만.. 여전히 그 관계 하나하나가 끊어지거나, 무의미해질때 가슴이 아픕니다. 문제는 객체에서 일어나지만, 해결은 주체가 해야 한다고 했다던가..? 해결해보고자 하는 노력과 태도가 부족한 것인지.. 아니면 상호 다른 이해관계에서 비롯되는 것인지.. 특히나 올해는 해결이 전무합니다. 오히려 문제를 더 크게 만들어내는 경향을 .. 더보기
사람을 대하는 태도, 마인드.. 나는 이 사람이 정말로 싫다. 그래서 이 사람에 대해 좀더 알아봐야겠다. - 아브라함 링컨 - 역시 큰 사람은 다른가보다. 싫은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더보기
사람은 사람다울때 가장 아름답다.. 누군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했다.하지만, 그것도 사람 나름이다. 사람은 사람다워야 사람일 수 있으면, 꽃보다도 아름다울 수 있지 않나 싶다. 사람이 사람다움을 잃었을때, 즉, 사람으로서 갖춰야하는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을 갖추지 못했을 때 그럴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어렵게 만드는게 아닌가 싶다.그런 관점에서, 나는 정말 얼마나 사람다운지 곰곰이 되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나 자신을 뒤돌아봤을 때, 정말 사람다운지..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있지는 않은지.. 참 어렵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