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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리고... 요즈음처럼 순간 순간 어려운 의사결정을 내려야만 하고, 딱히 정답이 없는 경우에는, 그저 버티는 것만으로도 참 중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정확이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알고 있지만, 그것을 해내기가 영 수월치 않을때, 그 누구도 그 일을 대신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때.. (일종의 독선일런지도 모르지만 서도), 그 일을 누군가에 넘겨주는 시간조차도 벌어두지 못했을 때는.. 쩝.. 어쩔 수 없다.. 순간순간 직관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고 집행하는 것 밖에는.. 다만, 그 결정에 대해서만큼은 최소한 책임을 회피하지 말것..! 순간순간의 의사결정에 따라, 여전히 부담을 떠안을 수 밖에 없기도 하지만.. 결국 그 자리에서 버티고 서있는 (Stand) 것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지 않은가 싶기도 하다. 결국, 내.. 더보기
문제,버그,일정 시리즈.. 가끔 많이 쓰는 말인데, 이젠 우리 팀원들도 사용하데.. 문제는 풀라고 있고, 버그는 잡으라고 있고, 일정은 꼬이라고 있는 법.. (?) 법은 어기라고 있고, (?) 글은 쓰라고 있고, (?) &(!(^($^@&#^(&)%)#&)^%(^@%#($#&$&$&%@_! ^^ 더보기
좋아하는 여성보컬.. 음악을 들을때, 보컬이 주는 매력은 가사도 아니고, 멜로디도 아니고, 일종의 음색이라고 해야 하나..? 머 딱히 정해진 패턴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래저래 듣다보면 끌리는 여성보컬이 있게 마련이다. 내가 좋아하는 여성보컬들을 나열해보자면.. Annie Haslam (르네상스) Anna Oxa Lala Fabian 서영은 김윤아 (자우림) 이소영 (허클베리핀) 남상아 (3호선 버터플라이)Sinead O'ConnorDolores O'Riordan (Cranberries)정도 되는 것 같다.. 의외로 남성보컬은 생각나지 않는 이유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