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이라..

개인적으로 역사, 인류학, 문화 등에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골라놓았던 책인데, 렛츠리뷰에서 리뷰 이벤트 하길래 냉큼 신청을 했습니다. (그닥 성의있게 작성한 편은 아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당첨되었군요. 물론, 로또가 된 것도 아니고, 어떤 큰 경품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배송이 되어서 손에 쥐게 되니 나름 기분이 좋습니다.

책이라는 것이 원래,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상품(?)에 속하는 지라, 읽는이가 잘만 읽어내고, 본인의 생활이나 머리에 적절히 감안만 한다면, 이만한 상품이나 선물도 없지요.

여튼 아직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이 책을 바로 접하지는 않지만, 얼렁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책 내용에도 한번쯤 기대를 해봅니다. (요즈음, 기대이하의 책들을 몇번 읽었더니, 좀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만 서도..)

낭만과 모험의 고고학 여행 카테고리 역사/풍속/신화 지은이 스티븐 버트먼 (루비박스, 2008년)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