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산책이다. 실망이다. 사실 난 중국 보다는 연암에게 관심이 있어서 샀는데, 연암에 관련된 얘기는 책 초반부에 열하일기에 쓰여진 일부 멘트를 인용한 것에 불구하다. 혹시나 하는 바램에 뒷쪽에는 더 나오겠지 싶었는데, 절대 안나온다. 사실 제목만으로 상상해보면 이건 일종의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다.
기본적으로 책의 내용은, 중국인들에게 대한 이야기이. 즉, 중국인들을 이렇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이렇게 다르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그냥 쉬엄쉬엄 흥미로 읽어간다면 재미삼아 읽을만한 책이지만, 연암 선생을 기대했다면 낚인 기분일거다.
제목 -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저자 - 유광종
출판 - 크래듀
분량 - 220P
ISBN- 8992286155
기본적으로 책의 내용은, 중국인들에게 대한 이야기이. 즉, 중국인들을 이렇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이렇게 다르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그냥 쉬엄쉬엄 흥미로 읽어간다면 재미삼아 읽을만한 책이지만, 연암 선생을 기대했다면 낚인 기분일거다.
제목 -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저자 - 유광종
출판 - 크래듀
분량 - 220P
ISBN- 899228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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