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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tc

블루스가 끌린다..

요즈음 듣는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가라앉는다.
무언지 모르지만 블루스에 가깝지 않은가 싶다. 물론 정통 블루스에는 문외한인지라, 무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Rock이 블루스에 그 뿌리를 둔다는 정도...
결국은 블루스로 회귀한 Rocker 들이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는 점도 그렇고.. 내가 한참 좋아하던 Gary Moore 도 결국은.. 블루스로.. 로이부캐넌, 지미핸드릭스, 레드제플린...

제법 기교가 세련되기 이전 Rocker 들의 곡들
갑자기 로이 부캐넌이 듣고 싶다.. 쩝.. 게리 무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