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과 Gap..
우리 주변을 잘 돌아보면, 우리 회사와 다른 회사의 차이, 나와 또 다른 이의 차이, 내가 하는 일과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의 차이, 우리 부모와 다른 친구 부모와의 차이 등.. 차이(Gap)에 대해 매우 민감하거나,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차이를 인식하고 이 차이를 극복하거나 해결해가려고 하는 활동들은 매우 중요하고, 성장을 유도하는 하나의 기준이기도 합니다.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기업시장에 내다 팔고, 이를 커스터마이징하는 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이기에.. 매우 일상화되어 있고, 너무나도 친근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Gap Analysis라는 용어도 존재한다니깐요..? 그러다보니, 놓치는 것들이 생기더군요.. 관점의 문제이고, 접근방식의 문제일텐데, 결국 차이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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