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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tc

화면에 대한 욕심...

집에서도 그리고, 회사에서도 노트북을 쓰다보니, 작은 화면에 너무 익숙해졌나 봅니다.

집 - 14" wide (HP dv2002)
회사 - 12" (IBM Thinkpad x31)

지금은, 고객의 LCD를 붙여놓고 17인치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어깨도 펴지고, 고개도 올라가고.. 눈도 환한 것이 좋네요. 집에서는 제 장비는 노트북입니다만, PC에는 19인치 모니터를 붙여놨더랬지요. 몇년 만에 PC 본체를 바꿨는데, 어허.. 이런 좋더군요..

카트라이더 한판 하는데 실감나네요. (맨날 노트북 화면에서 허덕이다 보니.. 쩝..)
데스크탑으로 돌아가야 할라나.. 아니면 LCD 한대 좋은걸로 살까 싶기도 하고..
암튼.. 마음이 그렇습니다. 넓은 화면, 환한 화면..

장비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어라~~ 근데 7" EeePC에 자꾸 눈이 가는 이유는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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