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그리고 멀리 봐야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고, 순리가 있습니다.
섣불리, 마음이 급하다고 서둘러서는 안되겠습니다.
차근 차근 하나 하나 진행하는 것이 맞다 싶습니다.

올해 특히 배우는 교훈입니다. 순리대로, 솔직하게, 겸허하게, 서두르지 말고..
좀 느리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게 정답니다.

또, 길고 그리고 멀리 봐야겠습니다.
지금 하는 일들 하나 하나가 바로바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일들이 내 맘대로야 되겠습니까 ? 하나 하나 진심으로 하다보면, 후일 알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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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좀 천천히 마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