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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한 첫 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항상 블로그에 로그인을 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제법 신경을 써야하는 일인 것 같다.아무래도 항상 붙어있을 수도 없고, 늘 브라우저를 통해서 접근한다는 것도 그렇고.. 물론, 개별 서비스들 사이에 상호 연결을 통한 글 생산이라는 방법 - 미투데이, 스프링노트 등 - 들도 제법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다른 글을 읽다가 찾아낸 방법이다. 블로그 API 를 On 하고, MS의 Live Writer라는 공짜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냥 로컬에서 문서를 작성하듯이 글을 쓰고,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제법 매력적이다. 지금 이 글도 그렇게 일단 작성중이다. (잘 올라가야 할텐데.. 어쩔런지 모르겠다.) 이 방법이 제법 괜찮다면, 항상 블로그에 붙어서 글을 작성하기 보다는 좀더 효과적으로 컨텐트 생산이.. 더보기
파폭과 썬더버드.. 언제서부터인지, 아니.. 어쩌면 원래부터 어딘가에게 독점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I.E와 Outlook 을 써오고 있었는데.. 그게 싫었던 것인지 어떤 것인지.. 올해는 살금살금 하나씩 바꿔 버렸습니다. 조금 써보다 보니, 대충 익숙해져서 그다지 불편함을 모르겠군요.. 제가 사용하는 각종 도구들은 다음과 같이 변해버렸답니다. 아직 오피스 같은 것은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OS : WinXP > WinVista (이건 현재로서는 어쩔 수 없음.. 흑흑..) Shell : 탐색기 -> Total Commander Mail Client - Outlook -> Thunderbird Schedule - Outlook -> Lifepod Blog : Naver -> Tis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