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다른 프로젝트에서.. 또 하나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새로운 업무 환경, 처음 만나는 낯설은 고객.. 워낙 돌아다니다 보니, 적응의 귀재가 된 것 같다. 예전에는 적응하는 데에도 제법 시간이 소요되었던 것 같은데, 이젠 아주 선수다.. (마음의 부담도 거의 갖지 않는 것 같고..) 그렇더라도 여전히 New 다. 바로 며칠 전까지 지키던 Ground Rule 은 버려야 하며, 이제 새로운 Rule 을 만들어내야 하는 법.. 그래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맺어가는 것은 처음엔 어색하지만 참 즐거운 일이다. (물론, 중간과 절차는 여전히 어렵게 하지만..) 아침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사오는데, 벌써 크리마스 이벤트가 진행되더라.. 하하.. 아직 첫눈도 안보이는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가 오나부다. 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