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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책을 빌리다 2 주말에 나와서 일을 하는 김에, 지난번처럼 자료실에 산적한 책들 가운데 몇권을 골라봤다. 일단 돈주고 사기에는 마음이 잘 안내키지만, 맨 앞장과 뒷장만으로 한번 냉큼 골라본다. 지난번에 읽었던 from 자료실 책들 가운데 시크릿을 제외하고는 다 읽어볼만한 책들이었다. 이번에 고른 책들을 어떨런지 심히 궁금하다. 빌린 책들 2 - 통합의 리더쉽 - 깨진 유리창 법칙 - 무지개 원리 (스마트 버전) - 유쾌하게 자극하라 빌린 책들 1 -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육일약국 갑시다 - 칼의 노래 1,2 - 시크릿 아무래도 자료실에서 고르는 책들은 조금 더 읽기 편한 책을 고르는 경향이 생긴다. 너무 빡빡하거나 어려운 것들은 조금 안보게 되는데.. 머 이것도 그럭저럭 괜찮은 방법인것 같다. (한번 읽고 까먹을 테니.. 더보기
책을 빌리다.. 원래, 도서관 이용을 잘 안하는 편이기도 하거니와.. 기본적으로 책을 사서 보려고 하는 편인지라, 빌려보거나 하는 것에는 좀 익숙치 않다. 이런 저런 책들을 고르다 보면,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곤란한 심경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즉,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읽을만한 재미가 있는지를 확신하기 어려운 경우나,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책이기에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어 머뭇거리는 경우.. 읽어보고는 싶은데, 너무 얇거나, 내용이 많지 않아서, 금방 읽어버리고 괜히 돈이 아까울 것 같은 류의 책.. 이런 경우에는 많은 경우, 일단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뒤로 미룬 다음에 까먹는 방법을 택하기도 한다. 회사에 자료실이 있는데 - 기대는 하지 마시라, 책꽂이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