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른쪽의 그림... 블로그 오른쪽에 있는 타이틀 이미지는.. 클림트라는 화가의 Kiss라는 그림입니다. 저야 모, 그림이나 이쪽은 잘은 모르지만.. 작년에 읽었던 어떤 책(세계명화 비밀)에선가 근현대에 화두가 되었던 화가와 그림들이 소개된 내용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 그림이란게 그런 거구나 라는 사회적 현상이나 가치 같은 것들을 아주 조금 알게 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다 까먹었지만..) 그런것보다 중요한 건, 그냥 내가 봤을때 아 인상이 좋다. 머 그런 느낌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림 자체보다는 그림을 보고 있는 그 시간을 즐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저녁에 고객분들이랑 저녁식사를 하러 간 칼국수 집에도 저 그림이 있더군요.. 흐흐.. 걸려있지는 않았고, 그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