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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 방문자 감소의 원인은..? 음.. 얼마전부터 방문객의 수가 급감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원래, 방문객수에 그리 연연하지는 않으려고 하나, 살짝 마음이 안좋아지는 것은 아마도 내가 간사하기 때문일까 ? 블로거는 아무 짓도 안했는데, 무언가 큰 변화가 있었던 건가..? 방문객 감소의 원인은 아마도 검색이나, 메타블로그의 영향일 것 같은데.. 무엇이 원인이었을지 매우 궁금해진다. 혹시 내가 어떤 플러그인을 건드린 걸까 ? 음... 궁금하여라.. 누구 아시는 분..? 더보기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한 첫 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항상 블로그에 로그인을 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제법 신경을 써야하는 일인 것 같다.아무래도 항상 붙어있을 수도 없고, 늘 브라우저를 통해서 접근한다는 것도 그렇고.. 물론, 개별 서비스들 사이에 상호 연결을 통한 글 생산이라는 방법 - 미투데이, 스프링노트 등 - 들도 제법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다른 글을 읽다가 찾아낸 방법이다. 블로그 API 를 On 하고, MS의 Live Writer라는 공짜 소프트웨어를 통해, 그냥 로컬에서 문서를 작성하듯이 글을 쓰고, 올릴 수 있다는 점이 제법 매력적이다. 지금 이 글도 그렇게 일단 작성중이다. (잘 올라가야 할텐데.. 어쩔런지 모르겠다.) 이 방법이 제법 괜찮다면, 항상 블로그에 붙어서 글을 작성하기 보다는 좀더 효과적으로 컨텐트 생산이.. 더보기
블로그를 평가해본다 ?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자신의 블로그를 평가해준다는 색다른(?) 서비스를 알아서, 한번 의뢰를 해봤다. 어떤 원리로 어떤 가치평가 잣대로 평가하는지는 상세히 알 수는 없지만, 분명 재미있겠다 싶어서 한번 해봤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다. 이런 서비스가 어떤 수익모델을 가져갈런지도 자못 궁금해지기는 한다. 하지만 분명 확실한 것은, 블로그가 어떤 하나의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음이며,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이다. 추후 어떤 형태로 발전해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심히 궁금하다. 블로그 평가 서비스는 [블로그얌] http://blogyam.co.kr 평가결과를 공개하자면.. 아래 그림과 같다.. 흐흐.. 한 몇개월 지나서 한번 더 해봐야겠다. 더보기
흔적을 찾기.. 대략 90년대 중반(?)부터 온라인 활동을 했던 것 같다. 여기저기 동호회 활동도 했었고, 이런 저런 통신망, 서비스들을 들락거렸다. 그렇다고 매우 적극적으로 글을 남겼던 것은 아닌 것 같고, 특정 동호회에 국한된 또는 블로그에 국한된 활동이었던 것 같다. (사실, 게시보다는 메일에 집중했던 것 같고.. 그 메일의 흔적은 사실 거의 모두를 보관하기는 어려웠다. 다만, 내가 관리하는 메일함 정도나 조금 남아있을까 ?) 여튼, 예전에는 주로 HiTEL에서 활동을 했었고, 분명 천리안이나 나우누리도 들락거렸지만, 근거지는 하이텔이었다. PC통신망의 인기가 시들거리면서 지금은 흔적찾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언젠가 파란에서 기존 PC통신망 사용자들의 글을, 파란 블로그로 옮겨주는 기회를 준적이 있다. (지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