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샤쿠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을 읽으면서.. 하나만이라도..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아무래도 이런 저런 책들을 골라보게되고.. 가급적 많이 접할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문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책에 기억이 사라진다는 점..?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할 수야 없겠지만, 대략적인 것은 기억되야 하는 것은 아닐런지.. 그래서 다음과 같이 해보기로 했다. 책 한권을 읽을때마다.. 의미있는 키워드 하나씩을 의도적으로 기억하려고 노력하기.. 아래 소개된 엄홍길씨의 8000미터의 희망과 고백이란 책에서는 "비부아크"란 키워드가 인상적이다. 숙박을 할 수 있는 장비없이 노천에서 야영을 하게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한다. 산을 타는 사람들이 절벽/빙벽에 매달려서, 잠을 지새우는 것을 의미한단다. 도쿠가와이에야스(대야망?)라는 일본의 장편소설을 읽은적이 있다. 사람들 이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