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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tc

조만간 확보 예정 - Xnote P300

장안의 화제다. Xnote P300 <- 테레비에서는 비가 선전한다.
내노라 하는 블로거들의 다양한 리뷰를 통하거나,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서 말이 많다.
잘 빠지기는 잘 빠졌나 보다.

회사를 다니면서 받게된 대략 5번째 정도의 모델이다. (이번 모델 선정은 내가 했다.. 흐흐)
아마도, 시점 대비해서 가장 그럴싸한 놈이다 싶기는 하지만, 여타의 다른 리뷰들처럼 무지막지한 기대를 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이 장비로도 역시나 하는 일은 그닥 다르지 않을 것이기에..

(오히려, 나는 본질보다는 옵션에 관심이 많아서.. 마트를 가도 사은품에 눈이 더 간다. 나쁜 버릇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만, 모델을 선정하기 전에, 그리고 구매에 들어가기 전에 유심히 살펴보았던 리뷰들을 링크함으로써 대신한다.남들처럼 개봉기, 시험기 등을 낱낱이 읇을 자신도, 그럴 생각도 없다.

다만, 칭찬일색인 글들에 대비해서.. 아쉬운 점들 몇가지 (아직 내손에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옆 동료거를 몇 분 만져본 느낌으로..

발열 - 뜨겁다. 제법 뜨거운 편이다. 쿨러를 따로 갖고 있지 않다면, 아마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야 할 듯
키감 - 좀 뻑뻑하다. 아니 좀 묵직하다고 해야 하나..? 눌림이 경쾌하다기보다는 좀 묵직한 편이다. 머 이게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더 부드러워질라나 ?
색상 - 커버쪽 말고 안쪽은 실버톤인데.. 이게 고급스럽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인 취향에서는 그냥 짙은 색이 좋다. 때도 안타고..
배터리 - 남들의 사용기를 보면, 넉넉하지는 않다고 한다. 넉넉하지는 않아도 계속 유지만 되었으면 좋겠다. 몇달 지났더니, 20분가더라.. 이러지만 않으면 OK (지금 쓰는 건, 얼마 안간다. 밥달라고 아우성..)

모 이정도가 아쉽고, 아직 써보지는 않았기에.. 나중에 필요하면 한번 더 쓸란다.

관련된 Review 들이 참 많다. 유명한 사람들도 많고..

이찬진씨 Review - http://blog.dreamwiz.com/chanjin/6474952
노트기어 Review II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679&kind=2&gotopage=3
노트기어 Review I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652&kind=2&gotopage=4
링블로그 - http://www.ringblog.net/1227
라디오키즈 - http://www.neoearly.net/entry/I-Want-LG-XNOTE-P300
칫솔 초이의 IT휴게실 - http://chitsol.com/entry/P300-%EB%94%94%EC%A7%80%ED%84%B8-%ED%92%8D%EB%A5%98%EA%B0%9D%EC%9D%98-%EB%8F%99%EB%B0%98%EC%9E%90%EA%B0%80-%EB%90%A0-%EC%88%98-%EC%9E%88%EC%9D%84%EA%B9%8C

흐흐.. 대세라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관심들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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