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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tc

이번주 제법 힘들었다.. 그리고..

이번주에는 진짜 해결할 일들이 많았다. 일정도 많았고, 그 많았던 일정들도 겹치고..
무언가 마감을 짓고 가야하는 것도 많았고, 고객들과의 부담스러운 의사소통도 많았다. 지난 주말 일을 하면서, 이번주 어떻게 지나가나 하고 걱정을 많이 했었다.

이제 하루 남았다. 여전히 처리할 일들이 존재하고,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월/화/수/목 잘해온 것처럼 내일도 잘될거라 생각해본다. 중간에 액땜도 한번 하고, 기분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선방했다 싶다.

흐흐... 내일도 한번 기대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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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역시나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이 경솔함을 어찌 치유해야 할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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