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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오늘 하려고 한 일들 가운데.. 오늘 작업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Task 가 8가지이다. 흑.. 결국은 가장 쉽고 간단한 것들부터 시작해서 3개를 했다. 남은게 5개인데, 그 각각이 앞의 3개 이상의 작업들이다.. 아무래도 사람은 간사한지, 쉽고 간단한 것부터 처리하는 습성이 있나보다. 어렵고 복잡한 것은 자꾸 뒤로 밀리게 되는데, 이 작업들도 모두 Due가 있는지라, 언제까지나 미룰 수는 없을텐데, 걱정이다. 시간은 지나고, 작업진도는 안나가고 이럴땐 어찌해야 할런지.. 쩝... 일단 담배 하나 피워야겠다.. 쩝.. 더보기
Task 는 늘 늘어난다.. 일은 언제나 늘어나기만 하는 것 같다. 즉, 무신 엔트로피 같은 얘기를 하지는 않는다 치더라도.. 분명, 주어진 시간에 해결해야 하거나, 처리해야 하는 일은 분명 상당히 늘어나는 것 같다. 물론, 그게 육체적 피로를 가져오는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내게 닥치는 Task 들은 많아진다. 근데, 중요한건 그런 Task 들을 해결하는 능력이나 처리하는 방식이 역시나 더 빨라진다는 것이고, 피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피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일지도 모르지만.. 닥치는 Task 가 늘어나는 것과 함께, 그 Task 를 풀어내는 기술과 능력도 같이 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딱..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게되는 것일진데.. 결국은 그 문제를 처리하게 된다는 것은, 처리능력의 성장 이외의 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