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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그리고 관심가는 2008년 책들.. (Unread) 아직 읽지는 못했지만, 2008년을 마감하면서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책들 가운데 마음이 가는 몇 권을 골라봤다. 베스트셀러는 아닐지 몰라도, 이미 여러사람들을 통해서 검증된 서적이라는 점에서 2009년도에 읽어보려고 한번 추려보았다. 제법 가격이 나가는 책들도 있어서, 한꺼번에 구입할 수야 없겠으나 차근 차근 한권씩 읽어보려 한다. 그중 몇권은 가급적 오늘 주문해야지.. 서울은 깊다 - 전우용 (돌베게) 보리 국어사전 - 토박이 사전 편찬실 The Left 1848-2000 - 제프 일리 (뿌리와이파리) 대항해시대 - 주경철 (서울대학교출판부) 제국의 미래 - 에이미 추아 (비아북) 완득이 - 김려령 (창비) 파블로 네루다 자서전 - 파블로 네루다 (민음사) 다중 - 마이클 하트, 안토니오 네그리 사회구성.. 더보기
2008 읽은 책 정리.. 올 한해는 분명 많은 책들을 읽으려고 시도했던 한 해이다. 사실, 이 블로그도 책 위주로 방향을 전환하고, 이외의 주제들에 대해서는 가급적 다른 블로그로 포스팅을 유지하면서, 블로그 자체의 성격이나 포지션을 잡아가고 있다. 블로그를 떠나서 개인적으로도 2008년 한 해는 내게 있어서 독서라는 영역을 다시 포커싱하게된 한 해였다는 점 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자평해본다. 그간 책을 읽으면, 가급적 후기를 남기려고 했고, 의무적으로 집행해오고 있다.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하면서 좀더 책과 가깝게 지내려는 노력을 병행하기도 했다. 그래서인가,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면서 공짜로 책을 확보하게 되었다던지, 생각하지 못했던 행운들을 경험해보기도 했다. 로또에 당첨되는 것도 행운이겠으나, 좋은 책을.. 더보기
Jump.. 올해 제 자신에게 부여하고 싶은 키워드는.. Jump..! 입니다. 플리커에서 찾은 사진을 보고 생각해버린 겁니다. 생각도, 그리고 관점도, 생활도, 태도도, 마음가짐도, 관계도, 그리고 여러가지들.. 더보기
다시 출발선으로... 다시 출발해야 하겠습니다. 초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