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멍청해지고 있다... 요즈음 들어 유난히 멍청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어딘가 정신을 팔린 것 같기도 한데.. 하튼.. 정신이 나간 상태를 간혹 겪고있다. 왜 그런지는 역시 생각중이다. 주로 다음과 같은 현상이다. (전제조건은, 음주를 하지않았다는 조건에서..) 버스 정류장 지나치기 - 내려야할 정류장에서 못내리고, 지나치고 나서 억!!지하철역 지나치기 - 역시나 내려야할 역을 지나치고.. 헉!!정수기에서 차가운물 먹을려고 했는데 뜨거운물 나오는 곳에 컵을 댄다 - 한술 더떠서, 물이 넘치고 손에 뜨거운물이 닿았을때야 깨닫는다..물먹고 나서 남은 물을 휴지통에 버릴려고 한다.. 흑!!아파트 현관 문 앞에서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고, 호수를 누른다... 큭!! 큰일이다. 다시 정상이 되야할텐데... 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