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회의원.... 얼마전 신문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배 얼굴을 보았습니다. 아쉽게 낙선을 하기는 했지만, 감회가 새롭더군요.. 그저 언론으로 접하던 국회의원들과, 내 주변의 아는 얼굴과 그리 잘 매치되지는 않더군요.. 정치란게 참 그렇잖나요..? 매우 혐오스러우면서도, 또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결코 포기하거나 무관심하기 어려운 오묘한 영역... 내 나이가 벌써 주변 사람들이 뜻한 바를 이루는 나이라는데.. 내가 얻어낸 것들은 무엇인지 잠시 고민해봅니다. 아주 부정적일 필요도 없겠으나.. 후배의 사진위로 드는 생각은 그 친구가 어느 선거구에서 나왔는지, 아니면 얼마나 득표했는지가 아니더군요.. 그 친구가 신입생일 때의 기억이나 추억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이번에 아쉽게도 낙선을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