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겁도록..
원래, 올해부터는 참 운이 좋다고 했는데, 사실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년에 비해, 나 자신을 둘러싼 많은 상황과 여건들이 제법 맘을 버겁게 하는 한 해입니다. 마음이 버거워지니.. 으으.. 일에 파묻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또 일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몸이 버거워지네요.. 그래도, 견딜거고.. 결국은 다 해낼거긴 합니다. 다만, 과정과 절차가 분명 녹록치는 않을텐데.. 지금 당장 버겁고 어렵고, 맘 아프고 그렇긴 한데.. 그래도 결국은 해버릴 거고, 다 잘되도록 만들고 말겁니다.. 흐흐.. 강력한 의지의 표현 !! 그러면 다 잘되더라구요.. 물론 그러면서 깎이는 부분,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걱정이긴 한데.. 제 경험상 다 잘되더군요.. 너무 긍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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